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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뽀뽀"…'나는 솔로' 영호-정숙, 솔로나라 첫 뽀뽀로 '역사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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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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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20기 출연자 영호와 정숙의 '뽀뽀 사태' 전말이 드디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영호와 정숙이 '뽀뽀남녀'가 되기까지 솔로나라에서 벌어졌던 뜨거운 '그 밤'이 낱낱이 공개된다.

앞서 정숙은 '솔로나라 20번지' 출발과 함께 '나는 SOLO' 사상 최초로 '솔로나라'에서 뽀뽀를 한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정숙의 '뽀뽀남'이 영호라는 사실까지 드러나 두 사람의 '뽀뽀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드디어 '솔로나라 20번지'에서의 5일 차 밤을 맞이한 영호는 정숙에게 다가가 "난 아흔 살까지 '1일 1뽀뽀'를..."이라며 달달한 눈빛을 보낸다. 이에 정숙은 "그럼 지금 우리 뽀뽀할까?"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입술을 내민다.

처음에는 "지금 하면 큰일 나"라며 정숙을 말리는 영호였지만, 정숙은 "난 지금 뽀뽀하고 싶은데"라며 "여기는 '솔로나라'니까 자유롭게 지내라고 그랬잖아"라고 뽀뽀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는다.

결국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첫 뽀뽀'를 나누고,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꺅!"이라는 외침과 함께 어쩔 줄 몰라 한다.

데프콘은 "‘솔로나라’ 개국 이래 처음으로 뽀뽀를 하는 출연자가 탄생했다. 저 분들은 ‘나는 솔로’의 선구자다. 역사적인 순간이다"라고 영호와 정숙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달콤한 뽀뽀를 마친 정숙은 영호에게 "내일 같이 서울 가자~"라고 어필하며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고 묻는다. 이어 "난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적극적인 사람"이라며 "넌 이미 내 남자야!"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며 로맨스 쐐기를 박았다.

과연 영호와 정숙은 '뽀뽀'에 이어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1%까지 폭등하며 '나는 SOLO'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4위(6월 4일 기준), 5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검색 반응 TOP1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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