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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남편 스킨십에 "그다음은 안 가!" 불만 폭발! "천박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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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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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의 스킨십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남편이 뽀뽀하고 허그하는 걸 좋아해요"라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에 모벤져스는 "그럼 됐네"라며 안심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안영미는 "그다음을... 안 가! 그런 병이 있나 봐요"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국 어머니는 "얼마나 좋아요. 점잖으시고"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안영미는 "어머니, 저는 남편이 천박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하며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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