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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대만 첫 팬미팅에서 눈물과 감동...'소나기'부터 눈물까지, 팬사랑에 울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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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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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변우석이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첫 단독 팬미팅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통해 대만 팬들을 사로잡았다.

팬미팅에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인 '소나기', '그랬나봐'와 '러브홀릭'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카드캡터 체리 의상을 입고 큐트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모델 워킹, 모닝콜 등 팬들의 요청에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변우석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크게 감동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자신의 과거 영상과 함께 "배우해줘서 고마워"라는 팬들의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보면서 눈물을 참지 못했다.

팬미팅이 끝난 후에도 변우석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연신 손인사를 하며 팬들 쪽으로 달려가는 모습은 경호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대만 공항에서도 팬들에게 다가가 반쪽 하트를 선물하는 등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평소에도 눈물 많은 배우로 알려진 변우석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감성을 드러냈다.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유명한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무대 인사에서도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리고 이번 대만 팬미팅에서도 눈물을 보이며 '울보'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변우석은 앞으로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그리고 7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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