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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 "185cm 장신 필리핀 사업가와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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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5. 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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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가수 정수라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현재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이혼의 아픔을 겪은 정수라는 현재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185cm 장신의 남자친구와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정수라의 러브스토리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정수라는 과거 전 국민적 인기를 누린 노래 '아! 대한민국'의 대히트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너무 화가 났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제2의 애국가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아! 대한민국'이 그에게 씁쓸했던 이유는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이어서 정수라는 자신을 모창하는 후배 가수 김수찬의 이야기가 나오자 강한 부정을 하다가 김수찬의 모창 실력을 보고는 "나 재수 없게 노래했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음 회차에는 김수찬이 직접 정수라를 만나 모창을 선보이는 모습도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정수라는 임영웅이 불러 역주행한 곡 '어느 날 문득'을 감성적으로 불러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까지도 정수라를 따라다니는 루머인 대기업 회장과의 염문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서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정수라는 사선가에 오자마자 사우나에서 처음 만났던 박원숙과의 기억을 떠올리며 과거를 되돌아보았다. 또한 당시 박원숙이 옷 선물을 약속했던 사실을 공개했는데, 이 말을 흘려듣지 않은 박원숙은 방송 말미에 정수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환희와 감동으로 가득 찼던 정수라와 함께한 하루는 5월 23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감동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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