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개최, 변우석X김혜윤 무대 인사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CGV가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tvN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마지막 회를 단체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순간 자신을 구해준 연예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졌던 열성 팬 임솔의 시간 이동 쌍방 구원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 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진행하며, 드라마 마지막 회를 CGV의 대형 스크린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상영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본 방송 시작 전까지 ‘선재 업고 튀어’ 관련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회는 저녁 8시 50분에 상영된다.

예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드라마와 배우들의 높은 인기를 고려할 때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관람객에게는 ‘선재 업고 튀어’ 스페셜 엽서 세트가 증정된다.

이정국 CJ CGV ICECON사업팀장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의 마지막 회를 CGV에서 관람할 수 있다”며,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더불어 드라마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CGV에서 마지막 회의 여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