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어린이날 아들과 함께 '아이소리 축제' 방문! "어린이는 아니지만 행복한 민"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오윤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들 송민군과 함께 '아이소리 축제'를 방문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오윤아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민이랑 아이소리축제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에 함께 탑승한 오윤아와 아들 송민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장애 비장애, 문화와 인종 통합 축제인 제 14회 아이소리 축제에 참여했다.

축제에 참여한 오윤아와 송민군은 설레는 표정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송민군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윤아씨와 민이가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길 바라요", "민이가 너무 귀엽네요", "어머니의 사랑으로 더욱 행복한 민이" 등 훈훈한 댓글을 남겨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이는 민이가 멋지다"라며 송민군의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