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부모와 똑같은 외모를 가진 것을 인증했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요즘 다시 유행하길래 나는 비디오 버전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MOM'(엄마) 및 'DAD'(아빠)라는 자막과 함께 고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두 사람의 자녀인 최준희의 모습이 나온다.
영상을 보면, 최준희는 부모의 이목구비부터 분위기까지 똑같이 닮았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최준희의 눈매와 코는 어머니 최진실과 똑같고, 입모양과 미소는 아버지 조성민과 닮았다.
최준희는 부모의 닮은꼴임을 인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동시에 애틋함도 느끼게 한다.
최준희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부모 닮은꼴 쇼츠' 트렌드를 따라 이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 트렌드는 부모의 어린 시절 사진과 자신을 비교하여 얼마나 닮았는지 보여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준희는 부모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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