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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초특급 엘리트 솔로남녀 베일 벗어…'뽀뽀사태'까지 터져 안방 뒤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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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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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지난 2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모범생 특집' 20기 솔로남녀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사상 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솔로남녀가 뽀뽀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안방을 뒤흔들었다.

뽀뽀를 나눈 '뽀뽀남녀'의 정체는 바로 솔로녀 정숙과 솔로남 영철이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은 "결혼정보회사에 천만원 넘게 썼다"고 밝히며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영철은 미국에서 일하는 프로세스 엔지니어로, '솔로나라 20번지' 마지막 날 누군가에게 "내일에 대한 걱정도 잘 해결될 것"이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기 솔로남녀는 학벌, 직업, 비주얼, 피지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범생'들이었다. 소아과 의사 영수, '두부상 미남' 영호, 모델 같은 포스를 가진 영식, 글로벌 IT 회사 프로세스 엔지니어 영철, 과학고 졸업 후 Y대 조기 입학이라는 놀라운 스펙을 가진 광수, '글로벌 젠틀맨' 상철 등 솔로남들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솔로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솔로녀들도 솔로남들에 뒤지지 않았다.  외고, K대를 졸업한 영숙은 'K-장녀'식 연애 마인드를 보였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격적인 발언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중학교와 외고를 수석 졸업하고 '자가'를 마련한 재테크 능력까지 뽐낸 순자, Y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잔다르크 로맨스'를 선언한 영자, 글로벌 초대형 IT 기업 G사 소프트 엔지니어로 일하며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이라는 '입.쩍.벌' 스펙과 씨스타 효린 닮은꼴 비주얼을 가진 옥순, S대 약대에서 학사, 석사를 딴 '찐 엘리트' 현숙 등 솔로녀들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솔로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은 무려 4표를 휩쓸며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었다. 영수, 영식, 광수, 상철까지 현숙에게 호감을 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영식은 현숙에게 추워하는 것을 보고 코트를 벗어주는 등 달콤한 행동으로 현숙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면 영자, 순자, 옥순은 '첫인상 0표'에 머물렀다. 특히, 옥순은 7기 옥순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나는 솔로' 20기 솔로남녀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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