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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김호중, 슈퍼스타에서 요리스타로 변신…"예측 불가능한 마이웨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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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3. 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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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슈퍼스타 김호중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격하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3월 29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김호중이 편셰프로서 첫 등장을 한다.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성악가에서 트로트까지 섭렵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김호중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예측 불가능한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VCR 속 김호중은 마치 야생 곰이 포효하듯 거친 매력을 발산하며 잠에서 깼다. 이어 "배고프다"를 연발하며 아침 멍을 시작했는데, 무대 위 '트바로티' 모습과는 180도 다른 너무도 자연스러운 모습에 모두들 "귀엽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호중 역시 자신의 모습에 "이럴 줄 몰랐는데…"라며 흠칫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호중만의 모닝 루틴이 시작됐다. 배가 고프다던 그는 가장 먼저 생들기름 한 숟가락을 먹으며 목관리를 위해 기상 후에 들기름을 자주 챙겨먹는다는 것을 알렸다. 면도를 마친 김호중은 쁘띠쁘띠 뽀송뽀송한 모습으로 돌아와 카메라를 향해 조금 큰(?) 하트를 날렸다. 김호중의 색다른 매력에 흠뻑 빠진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를 연발했고, 김호중 역시 VCR을 통해 기상 직후와 사뭇 달라진 자신의 멋진 모습을 보며 “’편스토랑’ 너무 좋다!”라고 대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호중은 "파워 울트라 한식파!"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그의 요리 스타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넘치는 마이웨이 스타일이었다. 취향이 확실한 김호중만의 요리 스타일을 보며 이연복 셰프는 “’편스토랑’ 맞춤형 인재”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기상천외한 모닝루틴, 야생 곰과 쁘띠쁘띠를 넘나드는 매력, 반전 넘치는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까지 공개하며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을 NEW 편셰프 김호중의 첫 등장은 3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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