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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혼인신고, 14살 연하의 일본인과 이미 혼인신고 마쳐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1. 6.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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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이지훈(42) 14살 연하의 일본인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 이지훈이 소속된 주피터 엔터테인먼트는 "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 연예인분"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전 혼인 신고 먼저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고 인사한 뒤 "결혼과 함께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4월 30일 개인 SNS를 통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지훈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예비 신부에 대해 "배려심이 많고 나를 많이 생각해주는 친구"라며 "가족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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