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2세 예상 비주얼 공개…"아기 웃음소리 내는 남편, 수염 가득한 얼굴에 웃음 터져"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예상되는 2세의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은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깡총이(태명) 예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휴대전화 앱으로 아기 얼굴이 된 남편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재준은 아기 웃음소리를 내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이은형은 "맛있어 우리 아들?"이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강재준의 수염 가득한 아기 얼굴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 결혼 후 2020년부터 다수의 방송을 통해 2세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왔다. 올해 2월 13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이후 2세는 아들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현재 임신 7개월이며, 출산은 7월 예정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이은형은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은형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이은형의 깡패일기'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