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측, "가을 리패키지 발매 검토"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가을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검토 중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올가을때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정주행의 흐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올 초 국군 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브레이브걸스는 정주행에도 성공,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꽃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지난 17일에는 미니 5집 ‘Sumemr Queen’(서머 퀸)을 발매, 타이틀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3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2021 드림콘서트'에도 출연해 무대를 보일 예정이다. 신곡 '치맛바람' 외에도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인 '롤린'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11년 데뷔한 이들은 지난 2월 유튜버 '비디터'의 영상 '브레이브걸스_롤린_댓글모음'이 화제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롤린'이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역주행 열풍을 이어가자 '롤린'으로 컴백해 인기가요 1위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7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썸머퀸'은 주요 음반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