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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김지원 대신 이준기 신세경 '아스날 연대기2'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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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4.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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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아스달 연대기2'가 새 판을 짜고 출격 준비 중이다.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

지난 2019년 종영한 '아스달 연대기'는 총 18부작을 6부씩 파트 1, 2, 3으로 나눠 방영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7.4%였다.

당초 시즌제로 기획된 데다, 시즌1 최종회 역시 시즌2를 암시하며 끝을 맺었다.

특히 2020년 2월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측이 "'아스달 연대기 시즌2'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혀 애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시즌2는 시즌1 김원석 감독이 아닌 '안시성' 김광식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됐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 김지원이 하차하고 이준기, 신세경이 그 자리 물망에 올랐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아스달 연대기2'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신세경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눈 "출연을 제안 받은 게 맞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아스달 연대기'는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신선한 세계관으로 호불호가 극심히 갈렸음에도 마니아층이 두터웠고, 화제성 역시 대단했다. 이러한 가운데 감독은 물론 남자, 여자 주인공이 교체될 예정이라 이 새로운 출발이 득일지, 실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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