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현빈-손예진 결혼식 참석설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얼마를 긁고 싶을까?’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석진, 초대받지 않는 지석진’이라는 헤드라인이 언급됐다. 최근 지석진은 현빈, 손예진 결혼식에 초대장도 없이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석진은 “나는 그날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인지 몰랐다. 그날 그 장소에 촬영하러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거짓말 마라. 유튜브 위해 도둑촬영 하러 간 거 아니냐”고 몰아갔고, 지석진은 “되게 억울하다. 내가 그런 곳에 다니는 사람이 아니다. 결혼식이 4시였다는데 내가 도착한 시간은 10였다”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사부일체 은지원 합류, "합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소감 밝혀 (0) | 2022.04.17 |
---|---|
투애니원 완전체 재결합? 美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서 완전체 깜짝 무대 (0) | 2022.04.17 |
유진·기태영 부부, 자녀들과 함께 나들이…단란한 가족 (0) | 2022.04.17 |
'임신 32주차' 이하늬, 하이킹 나들이 "뱃속 아가와 씩씩하게" (0) | 2022.04.17 |
최진실 딸 최준희, 남자친구와 러블리한 일상 공개 ”그때 그 시절” (0) | 2022.04.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