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허영지 허송연 자매 집 방문한 홍윤화 경악, 왜? 주방에 음식 대신 생리대와 화장품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2. 4. 13. 09:50

본문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호적메이트’ 홍윤화가 허영지, 허송연 자매의 수납에 놀랐다.

12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와 허송연 자매가 극과 극의 일상을 공개됐다.

허영지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먼저 치우고 하자”라고 말했다. 쇼파에 올려둔 허송연의 패딩을 본 허영지는 “치울 게 산더민데”라며 잔소리를 했다.

허송연과 허영지는 30분을 쉬고 집을 치우기로 했다. 허송연은 휴대전화 거치대에 쓰레기봉투를 올려두고 침대에 누웠다. 30분이 지나자 허영지는 “빨리 일어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집에 미니 주막을 만들기 위해 허영지와 허송연은 바쁘게 움직였다. 어묵탕을 만들기 시작한 허영지는 “언니 나 요리를 시작하자마자 망한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홍윤화가 방문했다. 허영지는 “제가 친구가 별로 없다. 제 친구는 언니(허송연)이 다 안다”라고 말하기도. 허영지는 홍윤화에게 “언니 손부터 씻어”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주방에 음식 대신 생리대와 화장품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홍윤화는 “말라깽이들 먹을 게 하나도 없네”라고 말하기도. 허영지는 “내가 먹을 거 대접하려고 했는데 아예 모르곘다”라며 요리 만들기에 어려움을 토로했다.홍윤화는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다음 손님으로 개그맨 이상준이 등장했다. 홍윤화는 “언니가 할게. 얼마나 밋있게요”라며 빠른 속도로 요리를 만들었다. 완성된 음식을 두고 허송연, 허영지, 홍윤화 그리고 이상준은 막걸리를 마셨다.

홍윤화는 집들이 선물로 고기불판상을 선물했다. 허영지는 “어묵탕을 넣고 끓여놓고 x플릭스 보면 좋다”라고 말하기도. 이상준은 “호적메이트와의 동거가 득이냐 실이냐”라고 물었고, 허영지와 허송연은 둘 다 득이라고 답했다.

허영지는 “언니랑 지냈을 때 모든게 안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허송연은 “저번에 옷방에서 한 번 싸우다가 내가 말했다. ‘넌 나 없으면 안돼’ 그러니까 ‘그건 인정’이라고 했다”라며 남다른 우애를 보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