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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답례품 화제, 고가의 선물세트가 담긴 답례품에 “답례품 클라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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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4. 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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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부부가 된 배우 손예진(40), 현빈(40)이 결혼식 하객들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한 고가의 선물세트가 공개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달 31일 결혼식 답례품으로 두 사람이 각각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고가의 제품을 준비했다. 답례품은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뷰티 디바이스, 향수, 위스키잔 등 약 100만원 상당이다.

뷰티 디바이스는 손예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바나브의 ‘롤링업’이다. 소비자가격은 29만8000원이다. 현빈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미국 명품 뷰티 브랜드 톰포드 뷰티 향수도 포함됐다. 답례품에 포함된 향수는 지난 2월 ‘로즈드신’ 출시 기념으로 한정 판매한 제품으로, 10㎖ 용량의 향수 3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30만원대였으나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 상품이다. 이 외에도 위스키잔이 포함됐다. 이는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의 대표 상품 ‘벨루가 텀블러’로 2세트에 35만원에 판매 중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 답례품 사진은 하객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 하객은 “답례품 클라스”란 글과 함께 세 가지 구성품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한 브랜드 관계자는 “손예진, 현빈 결혼식 답례품에 포함된 제품을 묻는 손님들이 종종 있어 제품 안내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결혼한 톱스타들의 결혼식 답례품도 함께 재조명됐다.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는 정성을 담아 포장한 전통선물세트,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은 직접 자필로 작성한 ‘복(福)’ 카드, 외식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이시영은 직접 만든 바구니와 오곡백과를 준비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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