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결혼을 앞둔 티아라 출신 소연이 신혼집의 일부를 공개했다.
소연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이모가 사준 너도 잘 살아보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11월 결혼을 앞둔 소연과 조유민의 신혼집이 담겨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며 으리으리한 크기로 끝이 보이지 않는 복도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들은 벌써부터 동거에 들어간 신혼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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