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가수 임창정(49)과 아내 서하얀(31)의 애정 가득한 셀카가 공개됐다.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임창정과 서하얀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 나란히 기대 앉아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서하얀은 "너무 리얼리티라서 이젠 카메라 어플로 외모 보정도 안되고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왔네요..ㅎㅎ 티비 속 제 모습은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 가득이더라구요 끼 없고 예능 초짜인 티가 팍팍 났습니다.."라고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부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모든 표현과 넘치는 관심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승무원 출신 아내 서하얀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영 PD 남편 언급, "제가 더 적극적...남편은 결혼할 사람이 아니면 사귀지 않겠다고 해" (0) | 2022.03.30 |
---|---|
임영웅 단독 콘서트, 5월 6일 고양을 시작으로 총 21회 전국투어 콘서트...임영웅 팬들 기대 UP (0) | 2022.03.30 |
송가인 콘서트 앞두고 근황 공개 "즐겁게 신곡 녹음 완료!!" 31일 콘서트 일정 공개 (0) | 2022.03.30 |
김태리 브이로그 예고, "팬분들께 드릴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브이로그 도전" (0) | 2022.03.30 |
안효섭 트라우마 극복 위해 김세정의 배려와 사랑 뭉클...'사내맞선' 월화극 1위 (0) | 2022.03.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