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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과 놀이터에서 키스 "아까부터 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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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3. 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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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안효섭과 김세정이 놀이터에서 키스를 했다.

28일 방송된 SBS ‘사내맞선’에서는 태무(안효섭)와 하리(김세정)이 분식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무를 자신의 단골 분식집으로 데려간 하리는 가게 사장에게 그를 ‘남자친구’라 소개했다. 기분이 좋아진 태무는 분식집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이후 놀이터에서 함께 그네를 타며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다. 하리는 "분식집에서 골든벨 울리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태무는 “기분 좋았습니다. 날 남자친구라 소개해줘서”라며 행복감을 표했다.

이에 하리는 “나도 뭐. 사람들한테 숨기고만 싶은 줄 알아요? 사장님이 내 남친이에요, 라고 떳떳하게 얘기하고 싶다고요”라며 속내를 터놨다.

태무는 “나 아까부터 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해도 됩니까?”라고 말하며 벌떡 일어났다. 태무가 하리에게 다가가자 하리는 입맞춤을 직감하고 눈을 감았다. 하지만 태무는 “볼에 묻은 양념 떼주려고 했는데 눈은 왜 감았냐”며 하리를 머쓱하게 했다.

민망해진 하리가 “눈이 따가워서 그래요”라고 쏘아붙이자 태무는 하리에게 입을 맞췄다.

한편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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