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김민종이 그간 가수 공백기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진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박명수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날 김민종은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그는 "(30주년) 음원을 내고 방송을 하니 피부에 와닿는다"며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공백기가 길었다. 목소리도 안 나와 자신감을 상실한 상태였다"며 "심지어 노래방 가서 노래하는 것도 싫어했다"고 전했다.
김민종은 지난달 21일,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신곡 '긴 밤(Endless Night)'을 발매했다. '긴 밤'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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