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딸 서효명의 배우 활동을 반대했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박찬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찬숙은 “젊은 시절엔 너무 바빴다. 은퇴 후에는 코치, 감독도 하고 연맹에서 일도 하다가 요즘은 쉬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관절을 관리하는 법을 알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찬숙은 딸인 배우 서효명의 연예인 데뷔를 반대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는 반대했다. 어렸을 때 대만에서 살았어서 중국어를 잘했다. 영어를 좀 더 가르쳐 외교관을 시키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갑자기 배우를 한다니 너무 난감하고 어이없었다”면서도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서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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