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둘째를 임신한 배우 황정음이 만삭의 몸으로 명품 쇼핑을 나섰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오윤아와 명품숍을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오윤아와 함께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의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명품숍에서 명품 가방을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2020년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졌으나, 지난해 7월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히며 이혼조정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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