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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코로나 비상, 김종국 양세찬 지석진에 이어 하하도 자가키트검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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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2. 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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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키트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하하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하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김종국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고 음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자가격리 중이던 하하는 반복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했다가 양성 반응을 확인하고 즉시 PCR 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SBS '런닝맨'은 김종국을 시작으로 양세찬, 지석진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하하까지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 다만 격리해제까지 기간이 짧아졌고, 다음 녹화가 21일에 예정돼 있어 방송에는 차질을 빚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의 경우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놀면 뭐하니?'는 하하를 제외하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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