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지난 22일 배우 박신혜, 최태준이 웨딩 마치를 울린 가운데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했던 블락비 멤버 가수 지코(본명 우지호)와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는 박신혜와 최태준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이민호, 남궁민, 류준열, 이서진, 이선빈, 가수 아이유, 설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축가는 이홍기, 크러쉬, 디오, 이적이 맡아 시선을 끌었다.
특히 최태준과 함께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해 친분을 쌓은 설현도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최태준의 11년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지코가 이날 직접 쓴 편지를 낭독했다.
지코와 설현은 2016년 공개 열애 중이라고 밝혔지만 열애를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다.
이에 해당 사실을 알게된 누리꾼들은 “그래도 헤어진 지 5년 정도 흘렀으니 괜찮지 않았을까”, “서로 온다는 사실을 몰랐나”, “저 두 사람 인사 했을까”, “숨 막히는 어색함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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