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아내 둘째 출산, SM 측 “첸 아내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밝혀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첸의 아내가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첸은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 같은 해 4월 딸을 얻었다. 이후 2020년 10월 26일 첸은 군에 입대했고,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첸은 후 ‘으르렁’, ‘중독’, ‘늑대와 미녀’, ‘코코밥’, ‘템포’,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첸은 4월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