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프로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발표했다.
소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현역 선수인 조유민이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향후 소연의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지난해 싱글 '다 그대로더라'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1996년생인 조유민은 현재 수원FC에서 활약하는 선수로, 2018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같은 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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