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강호동이 아들 강시후 군과 닮은 점을 언급했다.
강호동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 이동국, 김병현, 이형택, 박찬민과 함께 2세들의 스포츠 DNA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세들도 운동선수를 꿈꾸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장예원의 말에 이어 강호동은 "저 같은 경우 (아들의) 운동 신경이나 외모를 들여다보는 것보다 그냥 '밥 먹을 때 똑같구나', '와 엄청나구나'라고 느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은 올해 14살로 현재 골프 꿈나무로 활약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SBS Golf’을 통해 공개된 초등학생 골프대회 속 강시후 군은 남다른 체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KLPGA 안현준 캐스터는 "이 친구가 강시후구나. 퍼팅 소리가 대박"이라며 실력을 극찬했다. 또 "강호동이 예전에 예능에서 원래 (아들을) 야구 시켰는데 오른손잡이인데 좌타수 시켜 짜증나서 그만뒀다고 하더라. 아버지의 유전자를 완벽히 받았다. 진짜 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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