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과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그는 "결기 생일날 (코)로나시국 3년 차만에 외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엄태웅이 식당에 앉아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밝아보이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지온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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