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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방탄소년단→임영웅까지 열정 넘치는 팬심 속 송가인 첫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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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1. 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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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KBS 2TV의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의 티저가 7일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주인공들이 둘러 앉아 TV를 시청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브라운관 안에는 송가인, 임영웅 인기 스타들의 굿즈로 몸을 장식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중장년층의 열정 넘치는 팬심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버라이어티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 초호화 스타들의 팬들이 출연해 열렬한 팬심과 ‘덕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1회 게스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녹화를 마쳤고, 상상 이상으로 큰 팬들의 사랑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이에 송가인 역시 ‘주접이 풍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성공적인 ‘역조공’ 이벤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 걸출한 스타들의 팬들이 방송을 통해 열렬한 팬심과 ‘덕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1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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