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노마스크 해명, "마스크는 아주 잠시 사진 찍을 때만...." 고소영 직접 해명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고소영이 영화관 노마스크 지적에 직접 해명했다.

지난 6일 배우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극장에서 신났어요^^ 방학맞이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과 스파이더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이 사람이 없는 넓은 영화관을 누비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민낯도 예쁜 그녀는 천상 연배우의 위엄을 보여줬다.

고소영은 화려한 여신 미모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언니 실례지만 흰머리도 나냐"고 물었고, 고소영은 "노코멘트 자세히 보심.."이라고 답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귀여우심!!!", "귀엽고 예뻐요", "원조 미모 언니~ 어릴 때부터 팬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고소영의 꽃미모를 칭찬했다.

이날 한 네티즌은 "혹시 전체 대관이더라도 마스크는 상시 착용이 원칙인데… 사진을 위해 잠깐 내렸다고 하기에는 올려주신 사진이 죄다 노마스크라 안타깝네요"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소영은 "마스크는 아주 잠시 사진 찍을 때만....ㅠㅜ 계속 착용하고 관람했습니다"라는 댓글을 통해 직접 해명했다. 고소영은 음식 취식과 관련해서도 "장안에서는 안돼요. 스낵코너에서 먹고 들어갔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고소영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