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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토론회 첫방부터 후끈, '대선후보 흠결' 열띤 토론...네티즌은 가면 속 인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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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1. 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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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가면토론회’ 논객들이 대선 후보, 주변인들의 흠결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5일 밤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가면토론회’ 첫 방송에서는 계급장 떼고 벌이는 가면 논객들의 토론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가면 논객들은 윤석렬, 이재명 지지자 측으로 나뉘어 이들을 옹호하거나 흠결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 씨에게 불거진 최근 논란에 관해 각축전을 벌였다. 시무7조 논객은 “김건희 씨와 조국 아내 정경심 교수 조작은 결이 다르다”라며 “정경심 교수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건희 씨는 어쨌든 국민 사과를 했다. 하지만 정경심 교수는 최성해를 압박하고 PC 은닉 등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국민을 깔보고 있다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AI 논객은 “이재명 후보 전과 4범이다.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는 충분히 소명했다”고 이재명을 옹호했다.

'가면토론회' 첫방을 시청한 네티즌은 벌써부터 가면 속 인물을 예상하고 나섰다.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면토론회 이준석 장경태 나왔네 ㅋㅋㅋ", "가면토론회 최진봉 나온것같은데"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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