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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이동욱 위하준, 제작진과 내기에서 커피차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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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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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이동욱과 위하준이 제작진과 내기에서 커피차를 얻었다.

전날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이동욱과 위하준이 내기를 통해 커피차를 받아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충주 성서중심시장의 해물순두부가 걸린 1라운드 도전곡 샵의 'Yes'가 공개됐다. 문세윤은 "몰라요"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들으면 알아. 들으면 무조건 알아"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노래가 시작되자 멤버들이 아는 노래라며 흥을 터트렸다. 1차듣기 후 위하준은 "나 진짜 하나도 못 들었어"라며 당황했다. 받쓰를 공개한 한해는 박나래에게 "우리 둘의 싸움이야"라며 자신했다. 이후 예상과 달리 피오가 원샷을 차지하자 한해가 좌절했다.

김동현은 둘째 줄 '갇혀 있을 내가 아니야 이해해줘'를 들었다며 "이거 완벽하다. 120%"라고 확신했다. 이에 이동욱은 '내 얘기'를 추가했고, 피오는 "왜 '내 얘기'로 들렸는지 안다. '내 얘기'가 '나에겐'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피오는 "'떠나가'가 들렸어"라고 주장했고, 신동엽은 '의심해 떠나가지 말아'를 캐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붐청이를 통해 둘째 줄이 다 맞다는 것을 확인했다.

문세윤은 "생각 다음에 '대로'라고 들었다"라고 주장했고, 한해의 "저는 '생각으로'라고 들었다"라는 의견에 피오가 힘을 실어줬다. 이에 문세윤·박나래·이동욱의 '대로'vs한해·피오·위하준의 '으로'로 내기가 시작됐다. 붐은 1차 성공시 놀토 이름으로 커피차를 보내준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이게 정답이 아니라는건데?"라며 의심했다. 그리고 피오는 "'으로', '대로' 둘 다 아니라는거야. 아니니까 커피차를 걸지"라고 말했다.

1차 시도에 실패하고 멤버들이 과감하게 오답 수를 확인했고, 오답 수 1개에 이동욱은 위하준에게 "근데 너랑 나는 괜찮아 '1박2일'에서도 언급을 해주잖아. 큰 손해는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차 듣기 후 한해는 "너무 '으로'잖아"라고 말했고, 드라마에서 '놀토'를 언급하게 될 수 있다는 말에 이동욱은 "짜놨습니다. 방송으로 보세요"라고 말했다. '으로'로 샵 받쓰에 성공했다.

매콤로제크림면이 걸린 2라운드 우주소녀의 'Mr. BADBOY'가 공개됐다. 붐은 "제작진이 한번에 맞히면 커피차를 보내드린다고 했다"라고 강조해 멤버들이 승부욕을 불태웠다. 멤버들의 아쉬운 받쓰들 가운데 마지막으로 키가 꽉찬 받쓰를 공개했다. 그리고 원샷을 차지한 키가 누적 횟수 공동 1위에 올랐다.

프랑스어가 2개 있다는 키의 '엄마파카'에 신동엽이 "'옴므'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욱이 '옴므파탈'을 캐치했다. 이어 키는 "근데 지금은 곡 내용이랑 봤을때 너무 칭찬 밖에 없어. 추측할때는 아마 상반된 내용이 하나 들어가주고"라고 추리했다. 이에 벌떡 일어난 이동욱은 "키가 말한 것처럼 겉보기엔 별로인데 매력이 넘친다는 거잖아"라며 '미남'을 캐치했다.

한편 2라운드를 1차 시도만에 성공한 이동욱과 위하준이 제작진과 내기에서 커피차를 얻어냈다. 붐은 '놀토' 옴므파탈 3인으로 김동현, 이동욱, 박나래를 뽑아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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