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의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9일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나 박다홍. 야위고 회충 나오던 시절은 잊으라냥. 길고양이 출신? 출신이 중요하나옹? 나는 이제 연예묘다홍! 우주대스타가 되고 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캣타워에 앉아 있는 다홍이의 모습이 보인다. 박수홍은 "#bts 형아들기다려(다홍이 몸이 왜 점점 김종국처럼 되나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박다홍 요즘 왜 이렇게 예뻐지냐", "다홍이 미치게 귀여워"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수홍은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4월 친형 박진홍을 고소했다. 이에 친형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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