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외제차 공개, 차와 어울리는 이하늬의 섹시하면서 세련된 자태 감탄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럭셔리한 일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배우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12월도 거의 중순을 향해 달려가네요! 한해 차근차근 마무리들 잘하시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슈트를 입고 외제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하늬의 섹시하면서 세련된 자태는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하늬가 함께 찍은 고급 외제차는 1억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날 이하늬는 해당 자동차가 자신의 데일리 애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너무 멋있어요",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빨간 슈트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1월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하늬는 드라마 '원더우먼' 종영 후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을 방문했고,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돼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하늬와 비연예인 남성과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와 응원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렸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원더우먼'에 출연했다. '원더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한 여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