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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 이대은 결혼, 2018년부터 열애...12월 5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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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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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래퍼 트루디가 '복면가왕'에서 야구선수 이대은과 결혼을 알리며 애정을 드러낸다.

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무서운 기세로 4연승을 향해 질주 중인 ‘곰발바닥’과 그녀를 위협하는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이 가운데 판정단으로 출연한 실력파 여성 래퍼 트루디는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이대은과 12월 5일 결혼에 대해 밝힌다. 2018년부터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판정단석에서 한 복면가수의 노래를 들은 트루디는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행복하다. 노래를 들으니 그 사람이 생각난다”라며 예비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판정단 석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에 박성호는 트루디만을 위한 깜짝 축가 무대를 준비해 그녀를 놀라게 한다고. 트루디는 “정말 잊지 못할 축가가 된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밝힌다. 그러면서 “결혼식에선 제가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라고 깜짝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한편, 쟈니 리, 원미연, 린지 등 쟁쟁한 실력자들을 꺾고 3연승에 성공한 가왕 ‘곰발바닥’이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8연승 ‘부뚜막 고양이’ 이후, 올해 4연승 이상 기록한 장기가왕이 나오고 있지 않는 가운데, ‘곰발바닥’이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6대 가왕을 향한 복면가수의 도전은 5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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