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재벌 회장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위에화는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해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달 30일 SBS 8뉴스는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에 대한 의혹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가수 출신 연예인 A씨와의 사적 관계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회장이 가수 출신 연예인 A씨와 사적인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계열사 대표에게 A씨를 잘 챙겨달라는 부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A씨가 CJ 계열 방송 프로그램 고정 자리를 꿰찼다는 점 등을 들어 A씨를 최예나로 추측했다.
최예나는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를 통해 주목 받았고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다. 현재 MBC 예능 ‘피의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2’ 첫 방송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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