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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외조모상, 지난 28일 별세...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조용히 장례 치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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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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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29일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에 따르면 송중기의 외할머니가 지난 28일 별세했다. 송중기를 비롯한 유족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 26일 제 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이날 송중기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승리호'를 통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참석했다. 이날 남우주연상은 '자산어보'의 설경구에게 돌아갔다.

다만 송중기는 구교환 윤아 전여빈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송중기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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