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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남동생 화제, 고수 닮은 훈훈한 남동생과 양지은 닮은 친언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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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1. 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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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트로트가수 양지은의 훈훈한 남동생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지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양지은은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가 계시는 고향 제주도로 향했다.

양지은은 거동이 다소 불편한 아버지에 대해 “지금 아버지가 잘 못 걸으신다. 당뇨 합병증으로 발가락을 잃어 네 개가 남아있다. 상처라도 나면 치명적이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고수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양지은의 남동생, 양지은과 똑 닮은 미모의 친언니가 등장했다.

양지은의 딸은 “삼촌한테 쑥스럽다. 너무 멋있어서 그런가 보다”라며 부끄러워했고, 양지은의 남편은 “팔뚝이 의연이 머리만 하다. 다이어트했다는데 더 굵어졌다. 좋겠다”라고 부러워했다. 실제로 양지은의 동생은 근육질 몸매에 조각 같은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양지은은 부모님을 위해 결혼 35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열었다. 양지은은 “아버지가 제주도에서도 투석할 수 있다고 해서 퇴원 기념이기도 하다. 마침 부모님 결혼기념일도 12월에 있어서 마당에 작게나마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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