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소녀시대 출신 권유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동선 겹침으로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5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연출 한동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옥주현, 아이키, 소연과 박상현 PD, 강영선 CP가 참석했다.
권유리는 이날 행사에는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로 불참하게 됐다. 행사 시작 전 진행자는 "권유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사유를 밝혔다.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아이돌을 발굴, 육성하는 MBC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83명의 연습생이 출연할 예정이다.
옥주현을 시작으로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 등 역대급 담임 선생님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배우 윤균상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되며,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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