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 애월읍 소길리 집을 완전히 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촬영했던 집과 토지를 지난 8월 매각했다. 이 집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이기도 하다.
이효리가 블로그에 자신을 '소길댁'이라고 칭하면서 동네가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무단 침입 등 사생활 침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후 JTBC 측이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합의 하에 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히며 해당 집의 매입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 JTBC가 부동산에 해당 집을 내놓기로 결정하면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 역시 토지 처분을 결정했다. 매매대금은 집 15억, 토지 10억 총 25억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집은 제주 지역에 기반을 둔 한 브랜드의 로컬 브랜드 숍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소길리가 아닌 제주도의 다른 지역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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