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그룹 크레용팝의 초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초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요즘 매일이 수면 부족이지만 마냥 기분 좋고 행복한 예비신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에 방문한 초아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초아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제 해피바이러스 받아가세요. 뿜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초아는 오는 12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6살 연상의 사업가로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초아는 크레용팝의 메인보컬로 2012년 데뷔했다. 크레용팝 활동 외에도 '덕혜옹주' '영웅' 등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그는 유튜버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59호 가수'로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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