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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한정원 이혼, 결혼 3년 만에 "김승현과 한정원이 최근 협의이혼했다" 보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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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1.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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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이 결혼 3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김승현과 한정원이 최근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5월 결혼한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김승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서는 '배우자'란이 삭제됐다. 그러나 한정원의 프로필에는 여전히 '배우자 김승현'이 기재돼있는 상태다.

한정원은 지난 5월 "저희가 결혼한 지 벌써 3년이래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우리 변한 거라곤 늘어난 몸무게 뿐입니다", "여자 말을 아주 잘 들어주는 우리집 양반. 앞으로도 제 말 잘 듣는 착한 남편으로 건강하게 살아갑시다"라며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이후 5개월 만에 파경설이 불거져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나 약 1년의 교제 끝에 2018년 5월 결혼했다.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하며 데뷔, KBL 사상 최초로 신인왕·정규리그 MVP를 동시에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으며, 2014년 은퇴 후 해설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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