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이규한이 최근 방송 예정이던 드라마에서 연이어 하차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방송업계에 따르면 이규한은 차기작으로 예정했던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과 SBS TV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연이어 하차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저승의 문턱에서 인생 리셋 기회를 잡은 검사의 절대 악 심판을 그린 사이다 응징기로 이준기 등이 출연한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드라마로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등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연이어 두 작품에서 하차한 가운데 이규한의 SNS 게시물도 모두 삭제됐다. 최근까지도 각종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지만 현재는 한 장의 사진도 남아있지 않다.
이규한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하는 등 상반기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했기에 팬들은 더욱 이 상황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41세인 이규한은 지난 1998년 MBC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한 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이름을 알렸고 '진짜 사나이2' '집밥 백선생 시즌3' '쉘위치킨' '서울메이트3'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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