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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탈락 배틀, 프라우드먼·YGX 탈락…모니카 “최선을 다하지 못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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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0.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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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프라우드먼이 ‘스우파’ 세 번째 탈락팀이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에서는 ‘맨 오브 우먼’ 미션과 더불어 세미파이널 첫 탈락자가 공개됐다.

이날 ‘맨 오브 우먼’ 미션의 최종 1위은 지난주 292점을 받은 코카N버터였다. 2위는 289점의 홀리뱅, 공동 3위로 286점의 라치카와 훅 5위는 276점의 프라우드먼, 6위는 274점의 YGX였다.

글로벌 투표와 제시 신곡 안무 점수가 더해진 최종 순위에서는 1위 훅, 2위 홀리뱅, 3위 코카앤버터는 파이널로 직행하게 됐고, 6위에 오른 프라우드먼은 웨이비와 원트에 이어 세 번째 탈락 크루가 됐다.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응원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 제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저는 오늘 집에 가는 게 아니라 저는 제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라며 “제가 가리키던 학생들에게, 본업으로 들어가서 저를 만들어준 분들에게 덕을 돌려줄 거다. 위로 안 해주셔도 된다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는 “응원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 제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 저는 오늘 집에 가는 게 아니라 저는 제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라며 “제가 가리키던 학생들에게, 본업으로 들어가서 저를 만들어준 분들에게 덕을 돌려주며 살겠다”라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한편 4위 YGX과 5위 라치카는 결승행 마지막 티켓을 걸고 배틀을 펼쳤고, 5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라치카가 승리했다. YGX는 프라우드먼과 함께 세미파이널에서 도전을 마무리 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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