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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3 이하늬, 시즌3 첫 손님 출격...새로 합류한 막둥이 공명과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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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0. 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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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바퀴 달린 집3' 첫 손님으로 출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이 새 막둥이 공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을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공명을 보고 "인상이 좋다. 원래 좋은 거니? 제일 서글서글한데"라고 흡족해했다.

공명은 "최근에 캠핑에 빠져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산책하는 게 좋더라"라고 털어놨고, 성동일은 "앞으로 좋은 추억 쌓아 보자"라고 격려했다.

공명은 첫 손님 이하늬에 대해 "털털하다. 내가 있는지 모르고 옷을 막 갈아입는 그런 느낌이다"고 소개했다.

이들의 첫 번째 여행지는 충북 영동이었다. 공명은 텐트까지 다 친 뒤 "실제로 보니까 더 좋은 것 같다. 내가 여기 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성동일은 해먹을 마련했고, 공명은 성동일, 김희원을 위해 커피를 내렸다.

이하늬는 양갱을 선물로 들고 왔고, "무릉도원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명이가 '바퀴 달린 집3' 한다고 해서 너무 좋더라. 원래 '바퀴 달린 집'을 너무 좋아하고, 오래가면 좋겠다 했는데 명이가 막둥이로 간다고 해서 좋았다. 캠핑도 좋아하고, 다이빙도 같이 한다. 선수 출신이다"고 공명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또한 이하늬는 털털하다는 칭찬에 "털털하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살면서 수천만번 듣는데 털털한 게 뭐지 싶다"고 의아해했지만, 거침 없는 단어 선택과 호탕한 웃음소리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저녁 메뉴인 토굴 젓갈 수육 한상을 위해 다같이 동굴 젓갈 탐험을 하러 떠났다. 자연산 송이, 뒷고기 모둠 수육, 숙채 쌈, 토굴 젓갈 등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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