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음은 현재 임신 초기이며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4년만인 지난해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이혼 위기를 극복한 이영돈, 황정음은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한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킬미힐미’, ‘비밀’, ‘그녀는 예뻤다’,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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