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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근황, 얼짱 출신 홍영기 얼굴에 테이프가?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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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9. 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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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쿨피플, 그때 우리가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채진건, 이진성, 홍영기, 양진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얼굴에 테이프를 붙인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며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듣고 예뻐 보이고 싶었다. 빠르게 예뻐질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홍영기는 보고 싶었던 멤버로 박나래를 꼽으며 “키가 140cm 후반이다”며 MC 박나래와 키를 겨뤘다. 홍영기는 근소한 차이로 박나래 보다 큰 것으로 드러냈다.

이어 홍영기는 “첫째는 초등학교 2학년, 둘째는 7살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얼짱시대’때는 귀여운 외모가 화제였는데 그 후 바로 결혼을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홍영기는 3살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남편과 교복 모델 촬영을 했는데 일찍 끝나서 같이 영화를 보러 갔다”며 “앞으로 자기랑만 영화를 보자며 서로 다른 이성과 보면 100만원 벌금을 내자고 하더라. 그 이후부터 계속 생각나서 먼저 고백했다”라고 밝혔다.

홍영기는 연하 남편의 매력에 대해서는 “피부가 탄력 있다. 머리숱도 많다. 연하는 이런 거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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