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언급하며 ‘무한도전’을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오징어 게임’ 속 줄다리기 장면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오징어 게임’ 속 트레이닝 복과 흡사한 의상을 입고 온 박명수는 “오늘 ‘오징어 게임’ 관련 촬영을 했다”며 “마침 이 옷이 있어서 2년 전 옷을 꺼내 가지고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무한도전’이 생각났다. 빌딩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걸 제가 아이디어 냈는데 똑같이 하더라”라며 “다른 거 아니고 잘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명수는 “재밌게 보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1등 하고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2018년 종영한 MBC 예능 ‘무한도전’과 평행이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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