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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키스신 촬영, 전노민 족집게 과외 후 키스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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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9. 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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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대세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생애 첫 키스신 촬영에 나섰다.

15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인생학교’ 66회에서 TOP5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전수경-전노민-이민영-임혜영-부배-이가령과 함께 ‘뽕상예술대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오디션을 본 임영웅은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드라마 ‘파리의 연인’ 박신양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는 박신양이 불러 화제가 된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히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임영웅은 상대 배우인 이가령과 ‘박력 고백신’을 연기하던 중 대사를 계속 깜빡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대사를 마친 임영웅은 하이라이트인 ‘키스신’ 차례가 되자, “가글 안 했거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감독을 맡은 붐이 “유기농으로 갈게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첫 키스신에 임영웅이 어색한 모습을 보이자, 전노민이 직접 나서 연기를 지도했다. 박력 고백신인 만큼 얼굴을 잡고 저돌적으로 해야 한다며 노하우를 전수한 것. 전노민의 족집게 과외 후 키스신 촬영이 재개됐다. 한 번에 성공하는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순간, ‘다음 주에 계속’ 자막이 나오면서 67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히어로 연기도 왜 이렇게 잘해?”, “임영웅 세레나데에 심쿵”, “임영웅 로코장인 등극”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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