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쌍둥이 임신 중인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임신 선물에 기뻐했다.
성유리는 지난 14일 밤 자신의 SNS에 “둥이 선물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에게 쌍둥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성유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쌍둥이의 선물을 풀어보려 하면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신 중에도 여전히 청순한 요정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성유리다.
성유리는 골프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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